
반팔을 입어도 더웠던 주말 어떻게 보내셨나요? 라뷰로로는 저번 주 진주 진양호 동물원을 다녀왔어요. 날씨가 좋아 야외활동해도 되겠다 싶어 출발했는데요, 생각보다 더 재미있게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꼭 추천드리고 싶어요. 주말에는 어딜 가든 주차가 항상 힘들죠. 진주 진양호 동물원도 주차장이 협소해서 바로 앞에는 어렵고 나가는 길에 주차해서 조금 걸어 들어오셔야 해요. 진주 진양호 동물원 입장료는 성인 천 원, 청소년 8백 원, 어린이 5백 원인데요, 6세 이하는 무료라 라뷰로로는 2천 원으로 입장할 수 있었어요. 입구에 들어가면 가장 먼저 물고기가 눈에 들어와요. 아이들은 이곳을 절대 그냥 지나칠 수가 없죠. 물이 깨끗하진 않지만 물고기가 살고 있어 잠깐 멈춰 구경하는 재미가 있는 곳이에요. 진주 진양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