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이들 언제 어디서 다칠지
모르죠. 걷기 시작하면서는 더욱
안전에 조심해야 하는데요, 특히
상순소대가 다치는 일을 쉽게
경험할 수 있어요. 그래서 오늘은
아기 상순소대 찢어짐 총정리를
해드리려고 해요.
[ 상순소대란 ]
아기 상순소대는 윗 입술과 잇몸을
연결해주는 조직이에요. 돌 지난
아이들이 잡고 서면서부터 쉽게
다칠 수 있는 부위 중 하나죠.
살짝 부딪혀서 피가 나기도 하고
크게 다쳐서 아기 상순소대 찢어짐
현상이 발생하기도 해요. 상황과
상태에 따라 다르게 대처해야 하죠.
[ 대처 방법은 ]
아기 상순소대 찢어짐 대처방법은
우선 침착하게 상태 확인을 하는게
중요해요. 입안을 다쳤기에 입에서
피가 많이 나오지만 생각보다 상처가
크지 않은 경우도 많아요. 그렇기에
먼저 상처와 아이의 상태를 확인
하는게 중요하죠.
아기 상순소대 찢어짐 현상이
발생 했다면 얼마나 찢어졌는지
다른 곳은 다치지 않았는지,
피가 났다면 지혈이 되는지,
괜찮다면 이차 감겸으로 이어지지
않게끔 해야 하죠.
아기 상순소대 찢어짐은 입 안이
다쳤기에 외관으로 봤을 때 입이
부어 오를 수가 있는데요, 차가운
얼음이나 물수건을 대어 붓기를
가라앉혀 주면 통증 완화에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어요.
[ 병원 가야 되나요? ]
아기 상순소대 찢어짐 현상으로
피가 멈추지 않는다거나, 상태
확인 했을 때 상순소대 옆으로
잇몸이 크게 다쳤다면 병원을
방문하여 진단받고 대처하는게
좋아요.
만약 그런 정도가 아니라 지혈도
잘되고, 잇몸에 문제가 없다면
통증이 어느정도 완화만 된다면
아이도 불편함없이 일상생활을
할 수 있어요.
[ 수술 여부 ]
간혹 아기 상순소대 찢어짐으로
꿰매야되는건 아닌지 걱정하시는
분들이 계셔요.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잇몸에 문제가 없다면
자연 치유로 해결할 수가 있죠.
입안에 발생한 상처들은 대부분
회복 능력이 빨라 찢어지고도
아이가 불편해 하지 않는다면
음식을 먹거나 말하는 것에
제한을 두지 않아도 돼요.
실제 아기 상순소대 짧으면
어느정도 성장 했을 때 문제가
된다 판단될 경우 인위적으로
절개를 하기도 있다고 해요.
어릴때 절개하지 않는 이유는
이처럼 아기 상순소대 찢어짐이
자주 발생하기 때문이라는 말도
있죠.
[ 회복 꿀팁 ]
아이 어른 할 것 없이 입속의
상처는 대부분 금방 회복하기
마련이에요. 하지만 이차감염을
예방하는 방법이 있다면, 다친
부위를 계속해서 만진다거나,
맵고 짜고 뜨거운 음식을 먹어
자극을 준다면 오히려 회복이
늦어질 수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라요.
아이라면 누구나 다칠 수 있는
곳 아기 상순소대 찢어짐 총정리에
대해서 알아봤어요. 사실 부모라면
우리 아이 입에서 피가 났을 때
그 누구라도 침착하게 대응하기가
힘들어요.
하지만 생각보다 많이 다치는
부위이고, 다쳐도 잘 회복되는
곳이니 상태 확인부터 침착하게
대응하고 대처해 보시기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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