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해양공원 부산 근교 창원 아이랑 가볼만한곳 주말 코스

따뜻해진 주말 어떻게 보내고
계신가요? 라뷰로로는 저번 주
진해해양공원을 다녀왔어요.
주차장도 넓고 입장료도 아주
저렴하고 거기 다가 볼거리와
놀거리가 많은 곳이라 가볍게
한 번 다녀오기 좋은 곳인 것
같아요.

진해해양공원엔 해양생물테마파크,
진해함, 어류생태학습관 마지막으로
솔라타워가 있는데요, 창원 시민일
경우 전체 구경하는 입장권을 구입
하더라도 금액이 3,500원 밖에 
안 해요. 초등학생 미만 아이들은
무료로 입장 가능하니 저렴하게
즐거운 주말 보낼 수 있는 거죠.

먼저 입장료 지불하고 티켓을 구매
하면 바로 앞에 해양생물테마파크가
나와요. 여기는 총 3층으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박물관 느낌으로 어종에
대하여 알아볼 수 있고, 2층으로
올라가면 잠수함을 타고 화면을
통해서 바다속을 구경하는 체험도
해볼 수 있어요. 3층에는 트릭아트도
있어서 사진 찍기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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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해해양공원 해양생물테마파크
건물을 나오면 바로 앞에 진해함이
있어요. 여기는 진짜 배를 그대로
가져다 놓은 것이라 들어가서 구경을
할 수 있는것 만으로도 굉장하다고
생각이 드는데요, 건물에 들어가
2층으로 올라가면 진해함을 구경할 수
있는 통로가 나와요.

안내 표지판을 따라서 구석구석
구경하고, 만져보고 앉아보면서
체험해 보고, 곳곳에 사진 찍을 수
있는 스폿들이 있으니까 아이들과
함께 돌아다니며 사진 한 장으로
추억을 남겨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진해함을 내려와 뒤쪽을 보면
나무 계단이 하나 보여요. 여기
계단을 이용해 위로 올라가면
어류생태학습관이 나오는데요,
여기는 총 2층으로 1층에는
다양한 놀이 시설과, 실제
수조를 통해 물고기들을 구경
할 수 있어요 다양한 어종이 있어
찾아보는 재미도 있죠.

2층에는 직접 물고기를 만져볼 수
있는 곳인데요, 오전과 오후 타임이
나뉘어 운영되고 있으니 사전에
미리 시간 확인하고 휴식시간은
피해서 이용해 보세요. 깨끗하게
손을 씻고 판넬 구멍에 손가락을
넣어 다가오는 물고기들을 온전히
느껴볼 수 있는 곳이랍니다.

마지막으로 어류생태학습관을
나와 앞쪽 계단을 이용해서
위로 올라가면 솔라타워 건물이
나와요. 생각보다 가파른 오르막
구간이니 참고하세요. 솔라타워
건물 앞에는 전시동이 있는데요,
여기는 카페와 매점 그리고 실내
정원이 마련되어 있다고 해요.

솔라타워 건물을 들어가면
엘리베이터 탑승 후 27층에
전망대가 있어요. 전체가
유리로 되어 있어서 어딜 가든
광활한 바다 풍경을 구경할 수
있는데요, 여기도 촬영할 수
있는 공간도 있고, 바닥에는
트릭아트와 함께 아찔판도
있어서 즐길거리 볼거리가 
많아 아이와 가볼만한곳이지
않을까 싶어요.

마지막으로 계단을 이용해서
28층으로 올라가면 휴게공간이
마련되어 있어요. 조용히 앉아
풍경을 구경하는 곳이라 보시면
될 것 같아요. 

입장료도 저렴하고, 주차장도 넓고
유료 시설이지만 주차요금도 그리
많이 나오지 않아 사실 무료에 
가까운 가격으로 주말 보낼 수
있는 곳이에요. 만약 뛰어놀기
좋아하는 아이들이라 원없이
걷고 뛰고 구경하며 주말을
보낼 수 있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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