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과 함께하는 주말 동물원은 절대 빼놓을 수 없는 곳인데요, 저번 주 아이들과 대구 네이처파크를 다녀왔어요. 경남 근교 동물원 중에 제일 크고 잘 꾸며져 있다고 생각을 해서 자주 가는데요, 지금은 봄맞이 플라워페스티벌이 진행 중이라고 하니 가셔서 봄기운 만끽해 보세요.사실 네이처파크는 주차가 항상 아쉬워요. 공간도 협소하고 요금도 받고 있으며, 사람이 많을 경우에는 임시 주차장을 운영 하지만 그것도 거리가 멀어 셔틀을 이용해야 된다는 게 아쉬운데요, 그럼에도 또 가게 되는 이유는 확실히 있는 것 같아요. 이용 시간은 9시부터 6시까지고,24개월은 무료 대인은 2만 원,소인은 1만 8천 원이에요. 요즘특가 할인이 많으니 저렴하게미리 구매하셔서 이용해보시면좋을 것 같아요. 네이처파크는 먹이주기 체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