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이유식을 시작할 때는 기대 반 설렘반 그리고 걱정이었던 것 같아요. 잘 먹어줄까, 내가 잘 해낼 수 있을까, 알러지 반응이 발생하지는 않을까 걱정을 안고 6개월 정도를 해 나가죠. 결국은 일반 음식을 잘 먹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걸음마 정도라고 생각을 하면 되는데요, 사실 언제 어디서 어떤 문제가 발생할지 모르는 과정이기 때문에 증상이나 대처 방법에 대해서 미리 숙지하고 있으면 좋아요. [ 이유식 알러지 테스트 방법 ]첫 시작은 빠르면 4개월 늦으면 6개월 정도에 진행이 되죠. 저는 첫째는 4개월 둘째는 6개월에 이유식을 시작했는데요, 가장 중요한 것은 초기 이유식 당시 한 가지 식재료만 사용하는 거예요.그리고 첫 이유식 시작할 때는 많이 먹지 않고 소량으로 조금씩 알러지가 있는지 없는지 확인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