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 정보

아기 야경증 해소 방법

라뷰로로 2025. 2. 19.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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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태어나면 잠을 잘 자는 것
보다 더큰 효도는 없다는 말이
있죠. 그만큼 낮이고 밤이고 잘
자는 아이들이 드물다는 이야기가
될 수 있는데요, 배가 고파서,
개월수가 어려 수유를 해야 해서,
성장통 때문에 등 이유는 많지만
가장 걱정이 되는 문제는 아마도
아기 야경증이 아닐까 싶어요.

[ 아기 야경증 원인은 ]


아기 야경증의 가장 큰 원인으로는
스트레스라고 해요. 낮에 충분히
잠을 자지 못했거나, 일정한 시간에
취침을 하지 못한다거나, 신경계가
발달하는 과정 중 하나이거나, 
낮에 다양한 환경 변화 또는 심리적
불편함을 많이 겪었다면 이 모든게
스트레스의 이유가 될 수 있죠.

[ 증상은 ]


아기 야경증의 주요 증상으로는
잠을 자다가 소리를 지른다거나
달래지지 않는 울음을 보이거나
심하게 뒤척거리거나 앉아있거나
또는 알수없는 말을 하는 등
모습을 보여요. 


그래서 잠을 자다가 깨어난 아이와
행동이 비슷해 아기 야경증이라고
느끼지 못하는 분들이 많은데요,
이런 주요 증상들이 지속된다면
대처 방안에 대해 미리 숙지하는
것이 필요하고, 상태가 지속해서
심해진다면 전문의의 도움을 
받아볼 수도 있어요.

[ 예방법은 ]


그렇다면 아기 야경증 대처 방법은
무엇이 있는지 살펴보도록 할게요.
먼저 일정한 시간에 잠을 자고
일어나는 습관이 들면 충분히
피곤함을 해소할 수 있고, 수면
패턴이 잡히면서 증상은 점차
완화될 수 있어요. 


그리고 아이들은 온습도가 수면에
굉장히 많은 영향을 미치는데요,
겨울에는 건조하니 가습기
사용하고 여름에는 습하니까
제습기를 사용하는 등의 모습도
대처 방법이 될 수 있어요. 

[ 대처법 ]


만약 우리 아이에게 야경증 증상이
나타난다면 당황스러울 수밖에
없어요. 그렇기에 맞대응 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그러면 오히려
증상은 악화될 수 있다고 해요.
그렇기에 꼭 기억해야되는 것은
바로 가만히 놔두기에요. 심각한
울음, 몸부림, 대화, 소리 지르기 
이런 증상 모두 아이는 수면 중
하는 것이기에 아무리 달래고
토닥여도 통하지 않죠.


그리고 건들여서 아이가 깬다면
기억하지 못하는 순간이기 때문에
오히려 당황하고 더욱 스트레스를
받거나 그 순간이 트라우마로
남을 수 있기에 절대 해서는
안 되는 행동임을 기억하셔야 해요.

[ 병원을 가야 되나? ]


아기 야경증 증상이 6개월 이상
지속이 된다면 병원을 방문해
보는 것도 좋아요. 그리고 하루에
한 두번 정도가 아닌 수십 번씩
같은 증상이 발견 된다거나
제대로 된 수면을 하지 못해서
발달에 이상이 있다면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하죠.


이러한 아기 야경증 문제는
성장을 함에 있어서 자연스럽게
발견되는 현상 중 하나에요.
하지만 그런 모습들이 너무나
고통스러워 보여서 걱정이 되기
마련이죠. 하지만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고 아이가 성장을
하고 나면 충분히 좋아질 수
있으니 다른 문제로 이어지지
않게끔 안전하고 건강하게
해결할 수있도록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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