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 정보

임신극초기증상 냉과 아랫배 통증 몸살까지

라뷰로로 2025. 3. 19.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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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극초기에는 착상 이후 
임신 호르몬인 HCG가 분비
되기 시작해요. 시기는 생리
예정일 전후에 해당이 되는데,
정말 초기이기 때문에 임테기를
해도 제대로 나오지 않을 수가
있어요. 하지만 평소와 다른
몸상태로 임신 여부를 미세하게
예측할 수 있죠.

[ 임신 극초기증상 ]


모든 사람에게 똑같은 증상이
나타나는 것은 아니에요. 사람마다
증상도 강도도 다르죠. 주요 특징이
있다면 임신 극초기증상이 생리 전
증후군과 비슷해서 경험이 없는
분들이라면 한 번에 알아차라기가
쉽지 않아요. 저의 경험을 먼저
말씀드리자면 저는 생리 전
증후군이 없는 사람이라 첫째
임신도 한 번에 예측할 수가
있었어요.

[ 나타나는 증상은 ]


임신이 되었다면 소량의 출혈이
보일 수 있어요. 이걸 착상혈이라
하는데요, 생리라고 하기에는 양이
작고, 색이 갈색 또는 연한 분홍이며
아랫배가 살짝 묵직하고 콕콕 찌르는
통증이 동반되기도 해요. 


그리고 기초 체온의 변화가 나타나게
되는데요, 임신이 되고 나면 살짝
미열이 있는 것처럼 고온기가
지속이 돼요. 생리 전의 경우에는
잠깐 올랐다 금세 내려가지만
임신일 경우에는 오랫동안 지속이
되죠. 저도 체온 변화로 인해서
제일 먼저 알 수 있었어요. 몸살이
온 것처럼 체온이 꽤 높게 
올라가더 라고요.


가슴의 통증과 크기가 변화되기도
한데요, 유방의 무게가 무겁다고
느껴지기도 하고 예민해지면서
팽창하는 느낌이 들어요. 그리고
피로감이 상승하면서 하루종일
졸리고 충분히 취침을 해도 계속
피곤해지는 느낌을 받게 돼요.


그리고 임신 호르몬 영향에 의해
소화 기능이 예민해져서 설사 또는
변비가 발생할 수 있어요. 그리고
입덧이 생긴것처럼 속이 쓰리거나
메스꺼움이 나타나죠. 


마지막으로 평소에 보이지 않던
냉이 나올 수 있어요. 이 때는
냉의 색과 양 그리고 점도와
냄새를 확인해야 해요. 만약
색이 회색이나 녹색 또는
노란색으로 변하거나 악취가
풍기거나 가렵고 따끔거리는
통증이 동반될 경우에는 초기에
병원에 가셔서 치료를 하는 것이
필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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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람마다 다르기에 ]


저는 몸살과 미열 그리고 냉과
기분의 변화 거기 다가 아랫배와
가슴 통증까지 한 번에 왔었어요.
다행인 것은 몸살과 미열은 입덧이
시작되면서 사라졌고, 냉은 초기에
치료를 진행해서 금방 해결할 수가
있었다는 거예요. 


간혹 아무런 증상도 없는 사람이
있다고 해요. 하지만 극히 드물고
만약 그런 경우라면, 좋은 소식을
기다리는 중이라면 신체의 작은
변화에도 귀 기울여 확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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