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선물 종류 추천 센스 있게 준비

결혼 전에는 아이에 대해 육아에
대해 알지 못해서 어떤 것들을
준비해야 할지 막막하기만 했어요.
그래서 항상 무난하게 돌반지나
상품권 정도로 대처했었는데,
내가 아이를 낳고 길러보면서
돌선물을 받아보니 다 고맙고
감사하지만 그 중에서 유난히
눈에 띄고 센스있다 느껴지는
것들이 있더라고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살펴볼게요.

1. 소전집

첫 아이를 키워보고 나니 내가
내 아이를 육아하는 데도 모르는
육아 아이템들이 많더라고요.
그중에서도 아기 책은 종류가
너무 많아서 다 갖고 싶지만
그러지 못하기에 항상 아쉬움이
남았어요. 그럴 때 책을 선물해
준다면 엄마의 고민도 덜어주고
아이에게도 좋은 놀잇감 중
하나가 될 수 있어 모두에게
좋은 선물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2. 아기 가구

아이가 성장하면 자신의 자리를
만들어줘야 하더라고요. 그렇기에
이때쯤 아기의자나 아기 책상을
선물해 주는 것도 정말 실용성
있어요. 실제 활용도도 높아서
엄마도 만족하는 선물이죠.

3. 신발

돌 아기들은 이제 막 걸음마를
시작하죠. 그렇기에 드디어 외출용
신발을 구매하기 시작하는데요,
아이의 첫 생일을 맞이해 아기가
처음 신을 신발을 준비해 본다면
정말 센스있는 선물이 될 거예요.
첫걸음마 신발 정도로 준비해
본다면 가격도 부담스럽지 않고
활용도도 높기에 준비한 사람도
받은 사람도 아주 만족하는 선물이
될 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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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푸쉬카

야외 외출 용 탑승 가능한 푸쉬카.
유모차 대신 걸음마를 시작하고
활동이 많아진 돌아기들에게
선물하기 좋은 아이템이에요.
저도 두 아이 돌무렵부터 두 돌
무렵까지 아주 잘 이용하고 있는
육아템인데요, 가까운 마트가기도
좋고, 등원 할때도 잘 활용할 수
있어서 육아 필수템 중 하나예요.

5. 장난감

항상 사도사도 부족한 것은 바로
장난감이죠. 특히 발달에 맞춰
평소 관심사에 맞춰 계속해서
사게 되는게 장난감인데, 돌아기
선물로 단어카드나, 코딩펜,
실내 붕붕카도 좋아요. 짧게
사용하고 흥미를 잃어버리는
장난감이 아니고 오래 사용할 수
있어서 더 좋죠.

6. 엄마를 위한 선물

아이를 위한 선물도 좋지만 그동안
고생한 엄마를 위한 선물을 준비해
보는 것도 좋아요. 몸도 마음도
지쳤을 엄마를 위해 영양제나
푸석해진 피부 관리를 위해
피부 관리 보습제나 기계를
선물하는 것도 센스있는 선물 중
하나죠. 

어떤걸 준비하든 그 정성이 제일
중요한 것 같아요. 그러니 돌선물 
너무 고민하지 마시고, 마음과
정성만 담아 보낸다면 생각해 준
그 마음에 충분히 감동 받을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