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돌발진 돌치레 고열

아프면서 큰다는 말이 있죠.
그만큼 이유 없이 자주 아프다는
말인데요, 그 중 하나가 바로
아기 돌발진이에요. 돌치레로
많이 알려져 있는데요, 고열을
동반하여 열꽃을 만들어 내고
끝이 나는 질환 중 하나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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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돌발진이란 ]

아기 돌발진 돌치레로 알려져
있지만, 12개월쯤 발생 빈도가
높아서 그렇게 이야기 하시는
분들이 많아요. 하지만 정확한
뜻한 발진이 돌발적으로 나타나서
아기 돌발진이라고 해요.

제6형 헤르페스바이러스 감염에 의해
생기는데, 주된 증상으로는 고열과
열꽃이라 불리는 두르러기 발진이
나타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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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 증상 ]

아기 돌발진의 가장 큰 주요 증상은
고열이에요. 아무런 증상 없이
열이 급격하게 오르는 것이 가장
큰 문제죠. 대략 3일에서 5일
정도 열이 오르게 되는데요,
그 외 다른 증상이나 이유가 없어
처음 겪으신는 분들은 당황할
수밖에 없어요.

고열이 지속된 이후 체온이
떨어지면서 열꽃이 생기게
되는데, 두드러기 발진으로
온몸에 나타나게 돼요. 이는
자연스럽게 회복이 되기에
병원을 방문하지 않아도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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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돌발진 두 번 ]

아이마다 다르지만, 돌발진 없이
지나가는 아이들이 있는 반면
돌발진 두번 세 번 하는 아이들도
있어요. 한다고 해서 안 좋다거나
안 한다고 해서 걱정할 문제는
아니라는 거죠. 어떻게 대처하고
관리해 주느냐에 차이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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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후 관리 ]

아기 돌발진 돌치레 고열이 모두
지나고 나면 열꽃이 피는데요,
어느 한 부위만 나타나는 것이
아니라 몸 전체와 얼굴까지도
번질 수 있어요. 가렵지는 않지만
바로 없어지는 것은 아니다 보니
걱정이 되기도 하는데, 보습해주며 
큰 자극 주지 않으면 착색, 흉터 
없이 자연스럽게 사라지니 걱정
하지 않으셔도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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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고 없이 찾아오는 우리아이 열
아기 돌발진 돌치레 고열을 처음
마주하면 당황스럽기 마련인데요,
대체로 무난히 지나가는 바이러스니 
걱정보다는 아기 상태를 잘 살펴
주시기 바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