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생아 선천성 이루공의 모든것

우리 아이가 태어나면 아이에
대한 특이사항에 대해 안내를
받게 돼요. 큰 질환이나 병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아이가
가지고 있는 다른 점에 대해서
들을 수가 있는데요, 그중
하나인 신생아 선천성 이루공에
대해서 알아 보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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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천성 이루공 ]

신생아 선천성 이루공은 태어날
때부터 가지고 나오는 질환이라
볼 수 있는데요, 이는 귀 앞쪽에
작은 구멍이 있으며, 이 상태로
아무 이상 없이 살아갈 수도
있지만, 반복적으로 염증이
발생할 수도 있는 질환이라고
보면돼요.

 
극히 드물게 나타나는 질환은
아니지만, 국내 인구 중 2%
정도 신생아 선천성 이루공을
가지고 있다 보시면 돼요. 발생
원인은 다양하고 문제가 계속
심각해질 경우 수술까지 갈 수
있는 질환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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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생 원인은 ]

신생아 선천성 이루공은 유전적인
요인도 있지만, 뱃속에서 태아가
자라나면서 문제가 발생했을 때
나타나는 이유가 가장 커요. 
대체로 우측에 잘 생긴다고
알려져 있으며, 만약 양쪽으로
보인다고 하면 유전일 가능성이
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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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생하는 증상 ]

신생아 선천성 이루공이 보인다면
먼저 나타나는 증상을 살펴보는 것이
좋은데요, 단순 구멍만 뚫려 있다면
축적되는 찌거기나 물 등이 밖으로
흘러나올 수 있어 대체로 평생을
아무런 이상 없이 살아갈 수가
있어요.

반면 그 부위에 염증 반응이
보인다면 통증이나 분비물
그리고 냄새 등의 증상이 발생할 수
있는데요, 두부같이 생긴 지방성
비지물과 함께 악취가 나기 때문에
심각할 경우 수술을 해야 할 수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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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료 방법 ]

신생아 선천성 이루공에서 아무런
증상도 발견되지 않고 구멍만
나있다면 어떠한 치료도 하지 않고
그냥 둬도 무방해요. 하지만 통증
또는 분비물 등의 이상 증상이
종종 발견 된다면 항생제 투여
또는 절개를 해야 하죠.

그리고 이런 감염 과 분비물 증상이
반복적으로 나타난다면 염증을
먼저 치료한 뒤 계속적으로 나오는
염증이 먼저 제거 되었을 때 수술
절개를 진행해야 해요. 이때 추후
재발 문제를 완벽히 해결하기
위해서 연골막 일부를 함께
제거하기도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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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속적인 관찰이 필요 ]

저희 첫째도 가지고 있는 질환인
신생아 선천성 이루공. 염증 없이
불편함 없이 구멍만 있다면 주기적
확인이나 소독 만으로도 평생을
살아갈 수 있지만, 염증 또는 
악취 등의 문제가 생긴다면 속히
병원에서 적절한 치료와 처방을
받아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