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 정보

유아 백반증 초기증상 치료와 관리가 중요

라뷰로로 2025. 3. 14.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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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를 키우다 보면 처음 접하는
다양한 문제들과 직면하게 돼요.
저는 그 중 유아 백반증을 접하게
되었는데요, 통증이 있지는 않지만
한눈에 보이는 문제이기에 제대로
관리하지 못하거나 적절한 시기에
치료를 받이 않을 경우 상태는 더욱
악화될 수 있기에 초기증상을 잘
캐치하여 적절한 치료와 관리가
중요해요.

[ 유아 백반증 증상 ]


유아 백반증은 말 그대로 피부에
흰색 반점이 생긴것을 말해요.
털이 동반될 수 있고 얼룩진
형태로 보이는데요, 사람마다
다른 부위에 다른 형태로 보이게
되는데 대부분 얼굴과 팔에 많이
발생해요.



육안으로 보이는 것 외에 다른
증상은 따로 없어요. 면역력이
약한 사람에게 자주 발생할 수
있어 유아에게 더 자주 보이게
되는 것이죠.

[ 하얗다고 다 백반증은 아니기에 ]


하얀 반점이라고 해서 모두 다
유아 백반증은 아니에요. 비슷한
질환도 있어서 제대로 구분을
할 수 있어야 하는데요, 만약
증상이 애매할 경우 조직 검사를
진행해 진단을 내리게 돼요.



간혹 유아들에게 나타나는 흰색
반점이 백반증이 아닌 경우가
있는데요, 아토피 피부염이 
있다면 피부가 건조해서 백색
비강진이 나타날 수 있어요.
그리고 탈색 모반이라고 하는
하얀색 점들도 형태가 비슷하죠.

[ 발생 원인은 ]


유아 백반증이 전염이 되는 것은
아니에요. 하지만 제대로 치료가
되지 않을 경우 문제는 계속해서
심각해질 수 있죠. 먼저 발생하는
원인을 살펴본다면 면역 질환의
문제인데요, 몸속 면역 체계의
오작동으로 멜라닌 세포를
사라지게 만드는 것이에요.


두 번째로는 유전적인 요인인데,
말 그대로 부모 중 한 사람이라도
백반증이 있다면 아이에게도
나타날 수 있어요. 그리고 이때
물리적인 자극도 영향이 미칠 수 있
는데요, 자외선이나 스트레스에도 
세포가 쉽게 죽을 수 있어요.


하지만 엄마나 또는 아빠가 있다고
해서 무조건 다 생기는 것은 아니고
부모 중 아무도 가지지 않았는데,
아기에게만 나타날 수 있어 이런
상황에서 본다면 유전적 요인보다는
환경적 요인에 의해 발생하는 경우가
더 많다고 볼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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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방법 ]


저희 아이는 태어나면서 가지고
나왔는데 살아가면서 추후에
유아 백반증이 생기는 경우가
더 많아요. 그렇기에 예방이
정말 중요한데요, 물리적인
자극에 주의해야해요. 평소
자외선 관리와 피부 보습에
신경 써야 하고, 마찰이 생기는
부위에 더 발생확률이 높다고
하니 이런 부분을 신경 써 준다면
예방에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어요.

[ 치료 방법 ]


어떤 문제든 치료에있어서 가장
좋은 방법은 초기에 발견하여
치료를 진행하는 것이에요. 
제일 처음 발견 되었을 때에는
발생 부위가 작은데, 이때 빨리
치료해 준다면 예후가 좋겠지만
대부분 그러려니 하고 넘어가게
되죠. 그러면 퍼지는 속도가 꽤
빨라요.


하얀 반점이 생기기도 하지만
털에도 변화가 발생할 수 있죠.
결국 증상의 깊이는 계속해서
깊어지게 돼요. 하얀 반점 외에
털에도 변화가 발생 하였다면
치료가 힘들 수 있으니 초기에
정확한 진단을 받아보시기를
바라요.



치료는 바르는 약과 광선치료로
진행을 할 수 있어요. 심각하지
않다면 스테로이드 연고를 발라
어느 정도 개선할 수 있고, 이미
증상이 어느 정도 진행되었다면
광선 치료로 증상을 호전시킬 수
있죠. 하지만 이미 치료시기가 
많이 늦어진 상태라면 표피이식
수술을 진행할 수도 있어요.

[ 조기 발견이 중요 ]


유아 백반증은 조기에 발견해서
광선치료만 받아도 완치 확률이
상당이 높아요. 하지만 재발할
확률이 꽤 높은데요, 증상이
전혀 없던 사람도 환경적인
요인에 의해서 누구에게나
발생할 수 있듯이 생활하는
환경에 백반증으로 이어질 수
있는 요소가 있다면 사전에
예방하는 것이 좋고, 만약
피부에 하얀 반점이 생기고
의심이 든다면 지체하지
마고 병원에 가셔서 정확한
진단과 빠른 치료를 받는 게
핵심이라는 거 잊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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