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역이 약한 아이들은 언제 어디서
감기에 걸릴지 모르죠. 나타나는
증상도 다양한데요, 코로나 이후
가장 많이 나타나는 문제는 바로
상기도 호흡기 질환이라고 해요.
[ 급성 후두염이란 ]
바이러스 또는 세균으로 인해서
후두 주변에 염증이 생기는 것을
말하는데요, 감기가 걸려서 생기는
증상 중 하나로 코감기나 심한 기침
그리고 컹컹 소리나 쉰 목소리가
주요 증상 중 하나예요.
그렇기에 후두염이나 인두염 또는
기관지염 등 명확하게 구분 짓기는
힘들죠. 감기 바이러스 또는 세균이
감염이 되어 나타나는 증상인데,
대체로 이런 증상들은 코로나,
독감, 파라인플루엔자, 폐렴 등에
자주 나타나요.
[ 증상은 ]
도드라지는 증상으로는 음식물이나
물을 마실 때 목에서 이물감이나
통증이 발견돼요. 만약 이런 증상을
대수롭지 않게 여기고 놔두게 되면
편도나 기관지 주변 조직에 염증이
발생하여서 발작절 기침이나 가래
그리고 콧물과 코막힘 등의 나타날 수
있죠.
그 외적으로는 나이가 어릴 경우에
컹컹 기침 소리나 쉰 목소리가
발생할 수 있어요. 그리고 나이에
따라서 문제 진행 속도도 다를 수
있고, 추후 이어질 수 있는 문제도
달라질 수 있죠.
[ 치료방법은 ]
만약 어린 아이가 급성 후두염으로
고생을 하고 있다면 발견 즉시
병원에 가는 것이 좋아요. 이런
문제들은 밤 중에 증상이 더욱
심해지는데요, 그럴 경우 기도가
막혀서 숨을 못쉴 수 있으며,
사망에 이를 수 있기에 빠르게
치료하는 것이 중요하죠.
하지만 성인의 경우에는 대부분이
자연치료로 넘어갈 수 있고,
충분히 쉬거나 수분을 섭취해
증상을 완화할 수가 있어요.
[ 예방법이 있다면 ]
감기 바이러스 또는 세균에 의해
발생하는 급성 후두염은 손을 잘
씻고 주위를 청결하게 유지하는 등
감염자와의 접촉을 피하면 어느 정도
예방이 가능해요. 그리고 아이 어른
할 것 없이 실내 온 습도를 맞춰서
쾌적한 환경을 유지하면 후두에
휴식을 줄 수 있어 좋은데요,
발병 이후에는 말을 줄여서
후두에 무리가 가는 것을
최소화 하면 빠른 회복을
할 수가 있어요.
감기를 완벽하게 피할 수 없듯
급성 후두염으로 번지는 일을
완벽히 예방할 수는 없는데요,
만약 어린 자녀가 감기에 걸려
걱정이 된다면 밤에 혼자 두는 건
정말 위험해요. 급성 후두염으로
진행이 될 경우 호흡 곤란과
함께 기도가 막히며 사망까지
이어질 수 있기 때문이죠.
그러니 급성 후두염 크룹 증상이
걱정된다면 밤새 곁에 있으면서
관찰하고 작은 문제에도 반응을
하며 보살펴야하고, 상태가 매우
심각하다면 지체하지 마시고
응급실로 가셔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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