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 정보

우량아란 과체중과 평균 성장 발달의 차이

라뷰로로 2025. 4. 5. 14:48
728x90
반응형

첫 아이가 태어났을 때는 너무나
예쁜 것도 있었지만, 책임감이
너무 무거워 걱정스러운 것들이
훨씬 많았어요. 그중에서 우리
아이가 더도 덜도 안하고 잘 크고
있는지에 대해 생각을 많이 하게
되더라고요, 오늘은 신생아 평균
몸무게와 함께 성장 발달의 차이도
알아보도록 할게요.

[ 평균 몸무게 ]


출산 직후 아이들은 말을 한다거나
움직이거나 할 수는 없기 때문에
성장과 관련된 문제는 키와 몸무게로
확인할 수 있는데요, 요즘은 어플에
입력을 하면 퍼센티지로 표기가
되는데, 낮은 수치가 나오는 아이도
있고, 높은 수치가 나오는 아이도
있어요. 그럴경우 부모님의 걱정은
높아질 수밖에 없겠죠. 


평균적인 몸무게를 기준으로 하면
4kg 이상이 우량아라 보면 돼요.
반대로 2.5kg 이하면 저체중이라
표현할 수가 있죠. 지표상으로는
상위 3% 하위 3%라고 볼 수가
있어요.

[ 차이가 나는 이유 ]


제일 큰 이유는 유전적인 부분이
제일 커요. 부모님의 유전자가
가장 큰 영향을 미치고, 다음으로
출산 주수와 산모의 건강상태 등이
원인이 될 수 있어요.

반응형

[ 과체중은 달라요 ]


과체중과 우량아는 달라요. 사실
저도 첫 아이를 낳았을 때 아이가
크게 나오면 커가는 과정에서도
다른 아이들에 비해 조금 더 빨리
그리고 많이 성장할 수 있는 것이
아닐까 생각도 했는데요, 성장도표
기준으로 본다면 오히려 반대라는 걸
확인할 수 있어요. 


출산 당시 무게가 평균보다 작은
아이가 오히려 더 빨리 성장하는
모습을 보였고, 반대로 우량아는
더 늦게 성장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고 해요. 보통 아이가 100일이
되면 출산 체중의 2배가 된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여기서 조금
차이가 발생하는 것이죠.

[ 건강한 성장이 우선 ]


4kg 이상으로 태어난 우량아는
과체중과는 연관이 없어요.
즉 과체중은 말 그대로 비만과
연관이 있는 문제이기에 주의가
필요한 단계인데요, 평균보다
조금 더 크게 태어난 우량아가
무조건 과체중이 된다는 것은
어불성설이라는 것이죠.


그러니 우량아로 태어났다 해도
아이 성장 발달 퍼센티지를 잘
확인하여 문제 없이 잘 커가고
있는지 주기적으로 확인한다면
과체중으로 이어지지 않을 수
있답니다. 하지만 만약 내 아이가
과체중으로 판단이 되었다면 평소
먹는 식습관이나 잠시간 등을 잘
고려하여 생활 습관을 조절해 
주는 것이 중요하죠.


아이들의 키와 몸무게가 어떻게
태어났느냐는 성장과는 큰
연관이 없어요. 그보다 더 중요한
부분은 태어나고부터 어떻게 얼마나
먹고 자고 활동하느냐가 앞으로의
키와 몸무게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수
있으니 우리 아이가 아프지 않고
건강하게 잘 자라날 수 있도록
옆에서 도움을 주세요.


728x90
반응형